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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00일의 기적 (~ 20일)

020.23.03.19.일요일 6.사랑하는 부인과 소통함에 감사 019.23.03.18.토요일 5.누구든 다 소통할수 있음에 감사 018.23.03.17.금요일 4.난 나를 사랑하는 법을 터득함에 감사 017.23.03.16.목요일 3.사는것은 관계의중요함을 깨달아서감사 016.23.03.15.수요일 2.난나를믿게되어 감사 015.23.03.14.화요일 1.삶이소중함을 깨달아서 감사 014.23.03.13.월요일 1.3년만의 요가원 외출 첫째날 설레임에감사 2. am3시 새벽일기 쓸 영감을 받음에 늘감사 3.첫출간책이 순조로이 쓰여짐에 감사 4.'겁내지않고 일어서는법' 제목이뻐웃는 나에게 감사 5.음악,책,그림들에서 영감받는 모든주위의 사물들에게 감사 013.23.03.12.일요일 1.봄비가내려주니 광주..

서평 -29// 매일아침 일기쓰기가 준 선물(나폴레옹 힐)

긍정의 힘 /나폴레옹 힐 다시 아침일기를 쓴 지 벌써 3개월째이다. 꾸준히 무언가를 써보라고 책을 읽고 실천하고 있다. 그러다가도 가끔씩 소설이라는 걸 써보겠다고 길을 벗어나서 일기를 쓰지 못한 날도 있었다. 오타가 나오든, 말이 어색하던지 무조건 일정량을 채워보라 했다.. 그래서 무작정 쓰다 보니 2천 자를 쓰는 일이 생기고 손가락의 힘, 아니 생각의 힘, 글쓰기의 근력이 생기는 걸 느꼈다. 기존에는 손으로 종이에 쓰는 게 더 좋았지만 그 일은 다시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더하여 힘이 빠지면 글씨가 제대로 써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게 무슨 말을 쓴 거지' 하면서 말이다. 내가 내 글을 이해 못 한다면 과연 누가 이 글을 이해할 수 있단 말인가? 아침 일기의 힘은 이런 매력이 있다. 첫 번째...

겁내지 않고 살아 가는 법( 목차 초안)

프롤로그- 내가 글을 쓰는 이유 2014년 인연을 만나다 (-1)어학원등록 케리를 만나 ‘우리누리’팀을 만들다. 오자형 (영어책한권 외워봤니,영어회화100일의 기적을 만나다) 2015년 새로운 돌파구를 향하여 (-2)하계유니버시아드 아타쉐 봉사/ (-3)공감잡지 인터뷰기사/ (-4)안경계와 파이넨션 기사 2~3꼭지 안경사의 위상을 높여라 - 파이넨셜 아이포커스 관련기사 http://www.fneye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38 자원봉사가 대회의 꽃입니다 -한국안경신문 http://m.opt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15 (-5)소아암백혈병광주전남지부- 나눔의집으로 힘을 실다 아이포커스 파이넨셜신문 관련기사..

메타버스플랫폼와 챗gpt의 현주소

버킷리스트로 경제신문 칼럼 1 꼭지 이상 읽기를 써넣었다. 한국경제신문을 펴서 일반신문 사설도 잘 보지 않던 나인데 경제신문 사설을 읽다니 암튼 펼쳤으니 반은 성공이다. 국민연금 개혁과 쩐의 전쟁이란 타이틀로 기사가 써져 있다. 3월부터 주주총회가 열린다는데 이를 바라보는 기업들의 힘겨움을 글로 써놓은 듯하다. 사실 경제 금융 용어들이 어릴 적 의학 법학용어들이 어려운 것처럼 커서는 금융과 경제용어를 잘 알아야 먹고사는데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늦은 깨달음이다. 사는 것이 힘든 시대를 만났다. 가상현실과 AI 가 사람의 일들을 대체해 나가는 시대가 오고 있음에 조금은 두려움반 기대반을 갖게 된다. 무엇을 대비해야 하는 걸까 인간이 기계를 만들었지만 터미네이터처럼 인간을 넘어서려는 그들의 ..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서

모두가 잠든 시간 눈이 번득 뜨고 주섬주섬 옷을 걸치고 그는 몽유병환자처럼 일어났다. 핸드폰을 챙기고 차에 시동을 걸었다. 어디론가 차를 몰아가고 있었다. 신학기라서 그가 바빠지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진용은 머릿속이 복잡해지면서 지난밤 생각해 둔 코스대로 차를 몰아서 가고 있었다. 그가 생각한 곳에는 예상했던 것들이 있었다. 그건 다름이 아닌 다른 안경원 앞에 걸려있는 커다란 홍보용 플래카드였다. 그는 매장 앞에 차를 세워두고, 연신 카메라를 찍어대기 시작하였다. 길거리는 한산했다. 한 번은 사진을 찍고 있는데 건물에 거주 중이던 매장관리인이 불쑥 뛰어나와 묻는다. ”무슨 일인데 사진을 아침부터 찍어요? “ ”아뇨... 그냥 친구가 안경 쓰는데 좋은 정보가 있어서 알려주려고요..... “ ”이 매장이 ..

- 선사의 꿈 (화순도곡 지석천산책)

선사의 꿈 박정숙 엊그제 요란하던 매미 소리 간밤의 천둥 벼락과 함께 하늘로 갔나 보다 뜻 모를 소란함에 불안하던 시절에도 하늘로 가는 길은 번개의 길이었을 것이다 벼락이 칠흑 어둠을 가르고 불꽃이 사방을 찢으면 달 없어도 밝음이 있음에 새삼 놀라 글자 한 자 쓰지 않고도 사물과 뜻이 통하는 꿈을 종종 꾼다 새벽 화단 청아한 귀뚜라미 소리 듣고 여름과 가을이 겹쳐 오고 있음을 보는 십만 년 전 사람들이 가진 귀와 눈과 혀를 가졌으므로 나는 선사의 감각에 젖어 본다 기록을 남기지 않아도 아쉬움 하나 없는 문맹인의 꿈에 갈증 나는 나는 아직 원시인이다 가진 것 없는 음유 시인詩人이다 (화순도곡 관광정보) 화순 도곡의 음식의 거리에 점심을 먹고 지석천가 산책로가 잘되어있어서 5천 보정도 걷고 돌아왔다. 지나는..

서평-28//하루10권을 10쪽씩 읽는다면...('이책은 돈버는법에관한이야기')

책 읽은 게 50권 정도를 넘어섰다. 변화가 왔다. 변화는 책을 쌓아놓고 읽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아침부터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그래서 고명환의 [이 책은 돈 버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에서 가르쳐준 '10페이지씩 읽기' 방법을 해보기로 했다. 하루 10쪽을 10권 읽는다면 하루에 100쪽을 읽게 되는 것이고, 보통 책 한 권이 300 페이내외이니... 10권이면 3000쪽이고 30일이면 10권의 책을 읽을 수 있다. 올해 목표독서량이 120권인 걸로 잡았으니 이렇게만 진행된다면 대 성공이다. 이 10 페이씩 읽기의 장점은 책이 책을 소개해서 꼬리에 꼬리를 잇는 독서법이 독서 후 책 선택법이라면 먼저말한 10쪽 읽기 방법은 독서전 책을 선택할 수 있는 계획적인 독서법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