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실염투병기 4

(게실염투병기-6탄) 게실염과 맹장염 구별법

게실염의 증상은 맹장염과 매우비슷합니다. 그이유는 배꼽우측3~5센치 밑의 소장과 대장의 연결부위와 대장옆이나 뒷부분에 맹장이숨겨져있어서 통증이 올때 두 염증 모두 복부 통증이 옵니다. 두 증상의 큰차이는 맹장염은 배를 누르면 아프고 떼어도 아픕니다. 게실염은 배를 누를때만 통증이있구요. 그 차이는 게실염(대장염초입부염증)은 앞쪽에위치해 있어서 맹장염에 비해 압박이 없어서 누를때만 통증이 나타난다. 둘다 하루~이틀정도 통증이 서서히 오다가 급작스럽게 통증이 사라지면 내부 파열이 있을수 있으므로 이런경우 빨리 외과전문의나 응급실에 가야한다. 늦어질경우 합병증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개별사례와 대처법 ,주의사항] 저같은 경우에도 토요일 저녁부터 통증이시작되었다가 처음에 배탈이나 과로로 피곤해서 오는 통증이..

(게실염투병기-3탄)보험금수령 노하우

저의 경우를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생명보험(AIA종신보험)은 --질병의경우 3일이상 입원시 입원비만. (수술특약시 -치질,출산시 수술비나옴.) 저는 총 6일입원함 ♡실비보험(DB손해보험=구,화재보험)은 --입원부터 퇴원까지의 90%비용이나옴. (cf.교통사고시엔 화제보험에서 나옴) 진단금+ 보장 +특약에따라 수술진단후 가입시엔 보험금두 비싸지더라구요. 잘알아보시구 자신의 미래를 위해 넣는건데 삼x보험이 제일 보험금지급에 인색합니다. 모든 보험사들이 90년대 대한생명(한화생명으로 바뀜), 동부화제(DB로바뀜), 삼성생명 으로 3대산맥이었고 그당시 가입시엔 특약이든 일반이든 조건들이 까다롭지않았다. 하지만 21세기로 오면 우리들의 식생활이 서구화 되어가면서 질병에노출되는 빈도도 높아지고 다양화되어짐에때..

(게실염 투병기 -2탄) 투병일지

1. 01일차 ): -매일하던 조깅취소 무기력증상으로 아무생각없이 핫찜질휴식후 직장출근 (종일 빈혈증상호소,아랫배 묵직한통증과 무기력증상) -자꾸눕고 싶어짐 (오후4시쯤 잠시수면취함,약한미싯거림) 2. 02일차 ): -배꼽오른쪽아래 7시방향 통증으로 종일 누워지냄 ,얼음팩 찜질함 (염증완화효과큼-핫찜질은 위험) 다음날 병원진료 결정 3. 3일차 ): [입원1일차] • 오전 혈압체크 (60/90) -일요일 냉찜질로 통증완화효과 아주컸음 월요일아침 가벼운압박감을 갔고 두암동 은병원 외례병원 도착 -외과(복부초음파후 ~피,소변검사/흉부X-ray/CT촬영~입원결정) -금식처방받음 물도안됨 :충수염(맹장염)이라생각했지만 게실염초기로판명 첫째날보냄 • 저녁혈압체크(90/60-저혈압증세) 4. 04일차 [입원 2일차..

(게실염 투병기 -1탄) 투병전 증상

#게실염 #게실염투병기 #게실염증상 #대장내시경 #급성맹장염 #충수염 #게실염치료식 게실염투병기 1탄 - 나의 투병전 이야기 짧은멈춤속에서 다시 소중해진일상 갑작스런 일상의쉼으로 되돌아온 즐거움 왜 아팠을까? 곰곰히생각해봤다 난너무이기적인사람인데 그렇치않은척하고 살았구나 가족을 위한다며,우리의 미래를 위한다며 현실을 회피하고 억지 웃음짓으며 말이다. 삶 그거 별거 없다는것 이제는 지난번 멈춤때보다 더 강한 잠시멈춤 (금식이틀째)으로 난 알게 됐다. 음식의 소중함도... 지난 시간 속 급격히 달아 올랐던 나의 열정(각종국제 봉사환동 참여등 )은 시간이 지나 그리운 추억의 사진 한장이 되겠지만 왜 현실의 벽을 꼭 넘으려 했는지 ... 내 스스로 컵속의 벼룩처럼 나를 얽거메려했는지.. 다 부질없는 행동임을 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