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실염의 증상은 맹장염과 매우비슷합니다. 그이유는 배꼽우측3~5센치 밑의 소장과 대장의 연결부위와 대장옆이나 뒷부분에 맹장이숨겨져있어서 통증이 올때 두 염증 모두 복부 통증이 옵니다. 두 증상의 큰차이는 맹장염은 배를 누르면 아프고 떼어도 아픕니다. 게실염은 배를 누를때만 통증이있구요. 그 차이는 게실염(대장염초입부염증)은 앞쪽에위치해 있어서 맹장염에 비해 압박이 없어서 누를때만 통증이 나타난다. 둘다 하루~이틀정도 통증이 서서히 오다가 급작스럽게 통증이 사라지면 내부 파열이 있을수 있으므로 이런경우 빨리 외과전문의나 응급실에 가야한다. 늦어질경우 합병증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개별사례와 대처법 ,주의사항] 저같은 경우에도 토요일 저녁부터 통증이시작되었다가 처음에 배탈이나 과로로 피곤해서 오는 통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