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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힘, 자연을 사랑하는마음

#오늘의 생각 치유의 힘, 자연에 있다 가까이있어서 발견하지 못하는것들. 우리의 일상속에서 쉽게 접하고 있지만 가까이있어서 그걸 잘 찾지못한다. 일상이 명상이된다. 꽃,새소리,벌레울음,한줌 햇살등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은 내가 발견하느냐 그렇치 않느냐의 문제인것이다. 치유의힘, 바로 자연에 있다. 그 자연에 관심을 가진다는건 사랑의 마음이 싹트고 삶의 유연성을 찾게 되는 지름길이다. #thought of the day The power of healing lies in nature Things you can't find because they're close by. Although we easily encounter it in our daily lives, It's so close that it's ha..

노란 리본 ...벌써 10년

광주극장 5월 22일 저녁 7시 20분입니다. 지인 화가분이 단역으로 원불교 어린이집 학생들과 함께 촬영에 참여하여 정겹다. 이날 시사회에 초대받아 무거운 발걸음으로 향한다. 5월22일 수요일 저녁 7시 영화상영후 감독,주연배우분들의 무대인사까지 .. 또 얼마나 울지 ... 아니 다시 뇌리에 새기고 오겠습니다. 2014.04.16 그날을 잊지 않겠다고... Gwangju Theater May 22nd at 7:20 PM. A painter friend of mine participated in the photo shoot with students from a Won-Buddhist daycare center in a minor role, which was heartwarming. I was invited..

행복하게 사는 방법

#오늘의 생각 생명의 신비가 살아숨쉬는 마을 죽어가는 구기자 줄기가 병충해에 걸렸는데 가지를 쳐주고, 사랑의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주니 웃는다. 이름모를 꽃줄기 하나 이지만 참 좋다 서로서로 의지하며 살아간다 지산동 밤실마을 43번길에는 꽃들의 웃음소리가 밤낮으로 잊고 살아가는 곳 그곳을 지나치는 이웃들이 서로를 배려해서 만든 작은 벤치에서 도시의 휴식공간을 즐기며 좋아한다. 채리 세이지, 찔래꽃 , 박하, 라벤다 허브잎이 바람에 날려 힐링의 공간으로 입소문이 퍼져나간다. 아름다운 마을공동체가 하나둘씩 늘어가면 떠나간 새들도 돌아오게되고 행복한 나날이 이어질것이다. 누군가의 땀과노력이 만들어가는 밤실마을 공동체. 밤실마을 43번길에는 누구나가 주인이 된다. #thought of the day A villag..

젊게 사는 비결

#오늘의 생각 젊게 살아 간다는건... 우연히 방문한 대학생들과 인근대학 축제에 초대 받아 함께 해본다. 나이50에 과연 얼마나 걸그룹' VIVIZ'를 알거며 자짓 소음이라 느낄만한 음악을 듣고 그들과 소통할 여력이 있음에 감사한다. 이 걸그룹은 딸아이가 중2때 함께했던 '여자친구'의 맴버들이 만든 걸그룹이다.반가웠다. 나는 그곳에서 젊음과 소통한다 다시오지 않을 이시간을... #thought of the day Living young means... I am invited to a festival at a nearby university with college students who happen to be visiting. How much will it cost at age 50? You know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