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사람,배훈

서평-17// 영어책 다시 외워? (영어책 한귄 외워봤니?)

배훈사람 2023. 2. 16. 07:00

그는 김민식 앓이중이다. 나의일기장에 스크랩된 한겨레신문 통채로육아 신문기사의 일부

솔직히 책읽는 습관처럼 글쓰기의 중요성 아니 둘은 마치 한몸인듯합니다

그의 최신작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 와 매일아침써봤니? 처럼 말입니다.

이 2권의 책을 책꽂이에 두고 빼서 보고 또보고 점점 그의 마성의 글쓰기와 언어습득기를 체험하면서 김민식피디에게 빠져들지 않을수 없었죠

일명 땡땡땡 따라잡기

한때 엄청 90년후반 유행시켰던 건

전유성 따라잡기 시리즈

"컴퓨터 일주일만 하면 전유성만큼 한다."

"PC통신 일주일만~"

"나이먹은 전유성도하는 일본어"

따라잡기 시리즈의 원조열풍의 주역

공부조차 즐겁게 만들어버리는 저자를 누가 당해낼 수 있을까?-< 무한도전>김태호PD

그의 글을 읽다보면 내가 정말 무심하게 살았구나 싶어진다.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건 정말 그의 행적에서는 아무런 노력이 아님을 알게된다. 미쳐야 되는거다. 과연 나는 언어를 얻기 위해 미쳐본적이 있던가.

물론 일본어는 대학의 관광학과 시절부터, 중국어는 최근 5년간 원어민 수업,영어는 96년호주 유학시절부터 나름 열심히 인연을 이어볼려고 노력만했던것 같다.

결과는 번번히 실패(?)

진정한 언어의 습득은 부단함과 열정 그리고 노하우 3박자가 겸비되어야 한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알게된 블로그 이웃들의 영어학습법을 봐도 회화위주의 실전언어습득법만이 말하는 영어,진짜영어라는 생각이다.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말하지 못하면 진정한 언어습득이 아님을...

이책을 읽다보면 영어실력만 향상되는게 아니라.

이러다 인생이 바뀔것 같다.

[영어책 외워~뒷담화]이책을 읽다마다 몇번을 했다.사실 분명히 빠져들기는 했지만 중간중간 영어공부 대한 충동이 밀려와서 책을 주문하고 『영어회화100일의 기적(문성현 저)』과 『영포자를 위한 국내파영어연수』책까지

함께 읽어내려가다 보니 어느새 영어의바다에 다시 허우적대었고

2달 넘게 본책.

그는 영어뿐만 아니라 인생을 진정 즐기는 것같다.

그것도 공짜 영어공부법,공짜 육아법,공짜 연애스쿨까지

그의 블로그 [공짜로 즐기는 세상]에서 소개하고 있다.

참 신기하다.

체험해보지 않아도 마치 내가 이미 하고 있었던 같은 묘한 따라습관을 불러일으키는 마법을 보여준다.
유튜브에서, 그의 블로그에서, 그의 책에서

https://m.blog.naver.com/jacky9028/221382904894

[독서노트-1,2] 영어책 한권외워 받니? VS매일 아침 써봤니?

영어책 한권외워 받니? 솔직히 책읽는 습관처럼 글쓰기의 중요성 아니 둘은 마치 한몸인듯합니다 그의 최신...

blog.naver.com

다시 놓았던 영어책을 들고 암송하기 시작한다.주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