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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실염투병기-6탄) 게실염과 맹장염 구별법

배훈사람 2023. 2. 1. 10:13


게실염의 증상은 맹장염과 매우비슷합니다.
그이유는 배꼽우측3~5센치 밑의 소장과 대장의
연결부위와 대장옆이나 뒷부분에 맹장이숨겨져있어서
통증이 올때 두 염증 모두 복부 통증이 옵니다.

두 증상의 큰차이는
맹장염은 배를 누르면 아프고 떼어도 아픕니다.
게실염은 배를 누를때만 통증이있구요.
그 차이는 게실염(대장염초입부염증)은 앞쪽에위치해
있어서 맹장염에 비해 압박이 없어서 누를때만 통증이
나타난다.

둘다 하루~이틀정도 통증이 서서히 오다가
급작스럽게 통증이 사라지면 내부 파열이 있을수
있으므로 이런경우 빨리 외과전문의나 응급실에 가야한다.
늦어질경우 합병증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개별사례와 대처법 ,주의사항]
저같은 경우에도 토요일 저녁부터 통증이시작되었다가
처음에 배탈이나 과로로 피곤해서 오는 통증이라생각해서 핫팩으로 배속을 달래다가 의심이되어서 외과전문의인 지인에게 연락해 본 결과 초진은 맹장염으로 판단
증상의 악화를 막기위해 얼음찜질로 바꿈.

○○○○○이것만 알아두자○○○○○○
맹장염 게실염 외 복부의 통증이 있을때 전문의 자문후
얼음찜질을 하고 내원전까지 증상악화를 줄여준다.
●●●●●●꼭 전문가에게 묻자●●●●

핫팩은 염증을 악화시킬수 있음 주의!!

예약이 최고의 치료입니다.
-종합검진만이라도 잘받으면
각종 암등 치료못할 병은 없다는것
빨리 발견만 한다면...
꼭 명심바랍니다.^^



<추천도서>

 
매력적인 장 여행
제2의 뇌, 장에 관한 놀라운 지식 프로젝트『매력적인 장腸 여행』. 1990년생 신예 의학도 기울리아 엔더스가 장의 숨겨진 기능과 생활 속 장 건강법에 대해 쓴 책이다. 최신 연구들을 바탕으로 우리가 몰랐던 '놀라운 장의 세계'로 시종일관 유쾌하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입에서 장 끝까지 음식물이 소화 배설되는 과정을 추적해가면서 장뿐만 아니라, 장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소화기관, 뇌, 장내 미생물들의 기능과 업무까지 아우르며, 놀랍도록 입체적인 장 지식을 전해준다. 이 책은 불안장애나 우울증이 어떻게 뇌가 아니라 배에서 올 수 있는지, 요즘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에서 무슨 역할을 하고, 어떻게 먹어야 제대로 기능하는지, 장 박테리아는 과연 어떤 식으로 우리 몸을 살찌울지 등 장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더불어 장을 비롯한 소화기관과 미생물들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장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노하우도 알려준다. 과학정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한 저자의 여동생 질 엔더스의 위트 넘치는 삽화들을 함께 수록 하여, 내용의 명쾌한 이해와 재미를 더하였다.
저자
기울리아 엔더스
출판
와이즈베리
출판일
2014.11.07

이 책의 후기는 추후 서평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