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배훈

[맛집투어 2탄- NO MATTER 담양점]

배훈사람 2023. 3. 15. 05:30

오늘은  스토리텔링으로 입만 털어봅니다
후기 사진이면 만족하다
seal  들어갑니다~~~

담양읍에서 메타세쿼이아 포토 맛집의 끝자락 지나면 담양온천 가는 방향으로 금성중학교가 보인다.
일정은 1박 2일 코스다. 왜 그런지 이유는 조금 있다 푼다. 먼저 오시는 방법부터
담양행 버스를 타면 터미널 바로 앞 담양 콜택시사무실이 바로 있다.  택시이용하거나 자가용을 몰고 오면 더 편리하다.
본론 담양 힐링 1번지 걷기 좋아하면 죽림원 돌고,  관방제림 둑에 유명한 잔치국수 한 그릇에 파전에 막걸리 찐계란은 알아서 배부르면 pass 든든히 먹었으면
금성산성으로 이동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 (대략 성인기준 1~2시간 왕복 가능) 후
담양온천에서 산행의 피로를 싹 풀어주시고,
가는 곳은 1차 유진정 청둥오리탕 한 그릇에 유기농쌀막걸리 ** 대대포블루(유기농 쌀막걸리) 한잔가 좋다.
그런 후 터질듯한 배를 꺼트리러 가야 할 도넛 후식맛집  '노 매더' 걱정 마? 문제없어?
문제 있음... 1탄에서 이미 이야기했는데

우린 문제없다. 쥔장만 속 탄다. 아르바이트생도 눈치만 볼 뿐 걱정 없이 스마일이다.
12시 반 딱 2팀이 전부  매장은 50~70평은 돼 보이는 유진정에는 100여 명이 넘는데
밥 먹고 그냥 가다니 물론 평일인 점을 감안한다면 안 되는 카페는 아닐 것이다.
아무튼 아기자기 도넛과 시원하거나 뜨겁거나 선택해서 ☕ 한잔 (가격은 좀 있으나)과 분위기와 인테리어소품 감상, 옆 뜰로 나가면 대나무밭정취가 좋다. 버려진 소품들(파라솔 테이블 기타 너부러진 인테리어비품들 방치? 인테리어 콘셉트일 수도) 보이지만 자연스럽다.
약간 기괴한 카페  인테리어로 정리 좀 덜되어도 긴가민가 할듯한 물건들이 재미를 선사한다.
마스코트 순둥이 달마티안과 사진 한방
단, 지나친 스키쉽은 참으시길...
단모인 녀석의 털이 옷에 한가득 묻을 수 있으니 말이다.
이상  커피 n 도넛 후기 끝~~~!!

아 좋다 이게 진정한 행 복일까?!
》》》이야기 속 이야기

**대대포블루 평점
(오천 원-속편함별 5개, 목 넘김 별 5개 숙취 없음 별 5개
신기하네 별 다섯 무슨 돌침대 광고 같네 신기하네... 인생막걸리 발견-곧 대대포 광고섭외 들어오는 거 아닌가 싶다.)





음메 마스코트 다리만 나왔네...섭섭하연 끝까지 보쇼
우리집주인공은 나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