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에서 결핍을 느끼던 저자 미치 앨봄. 그는 루게릭병을 앓으며 죽음을 앞두고 있는 대학 시절의 은사 모리 교수와 재회합니다. 매주 화요일, 그는 모리 교수를 찾아가 가족, 죽음, 사랑 등을 주제로 인생을 이야기하죠. 모리 교수가 들려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수업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잃어버린 것을 찾아가게 하는 자기 성찰의 과정이었습니다. 헤어짐과 죽음을 통해 진실하고 영원한 깨달음을 전해준 모리 교수, 마지막까지 스승이었던 그의 가르침은 당신에게 어떻게 다가오시나요? 마음을 흔들었던 글귀와 내느낌 * 내가 이 병을 앓으며 배운 가장 큰 것을 말해줄까? 사랑을 나눠주는 법과 사랑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거야. * 내가 고통을 당하고 보니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