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창가에 앉아 오래된벗의 전화를 받고 삶의 의미와 참 나이먹어감에 대한 생각을해본다. 무언가에 심취해서 살아갈때는 찾지못했던 것들이 조금 느슨해진 세상의 시계속에서 주위를 뒤돌아보게되고 50이 넘은 중년의 나이 내 삶이 진정 무엇을 바라보고 달려왔는지 잘달려가고있는지 의문을 던지게된다. 따사로운 햇살은 내 곁에 있지만 서슬프른 현실의 세상살이에 힘든게나만은 아닐건데 말이다. 나른한 날이라도 힘을 돋게하는 뉴스라도 나오길 기대하며 오늘도 크게 헛웃음 지어보련다 하 하 하~~~~~ ☆첫글쓴기념으로 목탁같은 요녀석 30번 들었다놨네요. #소소한글쓰기 #일상 #일기 #일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