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책읽는 습관처럼 글쓰기의 중요성 아니 둘은 마치 한몸인듯합니다 그의 최신작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 와 매일아침써봤니? 처럼 말입니다. 이 2권의 책을 책꽂이에 두고 빼서 보고 또보고 점점 그의 마성의 글쓰기와 언어습득기를 체험하면서 김민식피디에게 빠져들지 않을수 없었죠 일명 땡땡땡 따라잡기 한때 엄청 90년후반 유행시켰던 건 전유성 따라잡기 시리즈 "컴퓨터 일주일만 하면 전유성만큼 한다." "PC통신 일주일만~" "나이먹은 전유성도하는 일본어" 따라잡기 시리즈의 원조열풍의 주역 공부조차 즐겁게 만들어버리는 저자를 누가 당해낼 수 있을까?-김태호PD 그의 글을 읽다보면 내가 정말 무심하게 살았구나 싶어진다.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건 정말 그의 행적에서는 아무런 노력이 아님을 알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