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쓰다 2

나의 100일의 기적 ( ~40일차 일시중단)

040.일요일 039.토요일 038.금요일 037.목요일 036.수요일 035.23.04.04. 화요일 5. 034.23.04.03. 월요일 4. 전자피아노 88건반을 기증받아서 문화공간 '사롱드 배훈(종합예술인들의 쉼터)' 을 준비해봄에 감사 033.23.04.02. 일요일 3.벚꽃엔딩 장모님 막내처제부부와 점심을 함께하고 벚꽃길을 걸어보았다. 찐행복이 이거구나 싶었다. 나의 마음이 바람에 흔들리는 감정에 감사해 봅니다. 032.23.04.01. 토요일 2.지난 시간 잘못한 일을 인정하고 스스로의 발전의 계기로 삼는 나자신을 응원할 여유가있음에 감사합니다.(총무 고원희 와의 자전거 귀가 논쟁후 나의변화) 031.23.03.31. 금요일 1. 가족에게, 중학동창 일곤에게, 거래처 대명광학 최원석 부부에게..

[시화-14] 기 억 의 흔 적 들

기억의 흔적들 돌이켜보면 먼 이야기도 아니다 매일 써왔기에 오늘의 내가 있다 기억의 흔적이고 개인의 역사이다 삶의 흔적을 우리는 누구나 간직한다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이 여기 오롯이 담겨있다 1990년부터 30여년의 기록을 간직해왔다 그리고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그 모든 것을 안고 가야한다. 아픔 기쁨 그리움 아련함 소중함 버릴까한다 글로 노래로 대화로 당신곁으로 보낼까 한다. 인생은 순간 순간이 선물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