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의 진리 #오늘의 생각 행복한 나의 공간이 메두사가 되었다 아니 둘이 아닌 하나 하나지만 언제든 둘이 될 수도 있는 1+1=1 2=1+1 참 쉬 조잉~~~ 난 나다울 때 아름다울 수 있다는 단순한진리를 알게 되었다 화낼 일도 없어지고 그런 일이 일어나도 잠시 멈추고 객관화할 수 있는 나의 몸과 마음의 흐름을 인지하는 능력을 기르는 시간에 집중하고 있다 난 나를 사랑한다 미움받을 용기까지도... 일상다반사, 배훈 2023.04.17
잊지않는다는 것 20140416 '지난 시간을 기억하고 찾아주는 것' 내가 잘하는 것 중의 하나다 서울 첫 직장 명동안과 (고) 송기영 원장과의 주고받은 편지내용이다. 사람 한 명 한 명의 소중함을 알기에 1백 명이 넘는 10여 권의 명함철을 뒤척인다 오랜만의 안부를 묻는 문자를 보낸다 목소리가 그리우면 전화통화를 한다 그리고 나의 생존을 알린다 '우리 참 잘 어울리는 관계죠' 실없는 소릴 지껄인다 그냥 좋으니까 나는 참 사람을 좋아한다 그들과 울고 웃고 했지만 그들을 잊을 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도 관계를 끊는다 다시 잇는다 난 어쩔 수 없는 사람, 배훈 배훈, 사람이다 https://baehunman.tistory.com/m/ 일상다반사, 배훈 2023.03.28
서로에게 기대는 관계란... #오늘의 생각 서로에게 기대는 관계란 서로에게 의지를 하고 살아간다는 것은 물질적인 도움의 관계가 아닐 수도 있다. 그들과의 만남이 주는 편안한 안도감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믿음이라는 굳은살이 배이게 했다. 추억을 공유한 관계다. 삶에 녹아든 힘겨움을 서로에게 허물없이 보여주는 그런 내가 네가 먼저가 아닌 그냥 눈빛만으로 의지가 되고, 지난 슬픔이 오늘의 기쁨이 쉬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끈끈한 이웃이자, 스승이자, 동반자의 만남이다. 인생이란 긴 터널을 함께 빛이 되어주는 한 자루 촛불이 되어 돌아와 있다. 그냥 조용히 곁에 있는 것 만으로 충분한... 쉽지 않은 어둠의 빛이 나를 일깨워준, 당신이, 내가 공유한 시간들은 누구도 경험하지 않은 그 무엇이라는 것. 우린 알고 있다.. 일상다반사, 배훈 2023.03.16
[맛집투어 2탄- NO MATTER 담양점] 오늘은 스토리텔링으로 입만 털어봅니다 후기 사진이면 만족하다 seal 들어갑니다~~~ 담양읍에서 메타세쿼이아 포토 맛집의 끝자락 지나면 담양온천 가는 방향으로 금성중학교가 보인다. 일정은 1박 2일 코스다. 왜 그런지 이유는 조금 있다 푼다. 먼저 오시는 방법부터 담양행 버스를 타면 터미널 바로 앞 담양 콜택시사무실이 바로 있다. 택시이용하거나 자가용을 몰고 오면 더 편리하다. 본론 담양 힐링 1번지 걷기 좋아하면 죽림원 돌고, 관방제림 둑에 유명한 잔치국수 한 그릇에 파전에 막걸리 찐계란은 알아서 배부르면 pass 든든히 먹었으면 금성산성으로 이동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 (대략 성인기준 1~2시간 왕복 가능) 후 담양온천에서 산행의 피로를 싹 풀어주시고, 가는 곳은 1차 유진정 청둥오리탕 한 그릇에 유.. 일상다반사, 배훈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