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2

아버지의 존재

#오늘의 생각 아버지의 존재 81세 노부 당신이 같은이야기를 반복하신다 손자이름과 아들의이름이 헤갈리신다 그냥 그러시구나하기엔 슬픈생각이 든다 세월에는 비껴갈수 없는 나이 당신의 이마의 주름이 깊어보이네요 자식들과 함께 식사하시는 자리에서 모두가모여서 함께하니 좋다하신다 아픈사람없이 힘겨운 시대에 각자 자신의 일들을 묵묵히 해내서 고맙다며 미소지으신다 우리는 크게 아프지않고 한평생을 아웅다웅 살아가시는 당신들을 보고서 따라한게 오늘의 우리를 키우신 힘 성실함과 근면성 당신들에게 받은 가장 큰 기쁨입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십시요. #thought of the day father 81 year old old lady You repeat the same story. My grandson's name and my..

걷기의 매력- 2만보를 향하여

아침의 걷기 목표를 6 천보로 잡았다. 그렇게 꾸준히 1년여를 걸었더니 발바닥에 티눈이 각각 2개씩 양발에 새겨졌다. 기분이 그리 나쁘지 않았다. 잘못된 걸음습관 때문이 아니라, 열심히 걸어서 생긴 훈장과 같은 것이어서 더욱 좋았다. 지금은 조금씩 늘려서 8 천보를 걷는다. 어떤 날은 시간이 여유가 생기어 1만 8 천보를 넘긴 날도 있었다. 직장인이 하루 1만보를 걷는 것도 마음먹고 시간 날 때마다 걸었을 때 가능하다. 오늘의 경우를 보자 7888보 (걸은 시간:1시간 6분, 5.36킬로 , 299칼로리 소모) 이 정도도 마음먹고 조금 돌려 까기(걸음수를 늘리기 위해 루틴의 장소를 벗어나서 걸음수를 늘리는 방법)를 해서 이 정도의 걸음수를 만든 것이다. 등에 땀이 송골송골 맺혀서 땀이 식으면 한기가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