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주변의 이야기를 듣는다 난 참 복받은 아빠구나 엄마가 가족을 위해 헌신한다 딸은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간다 아빠도 그들을 응원한다 누구나 자식을 사랑한다 내려놓을때가 언제인지 잘 모른다 자식농사가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냥 지켜볼때는 지켜만 보자 넌 너 난 나 아니겠니 아빠 멋지다 날 내버려둔 점 너희 아빠의 아빠도 그랬거든 아빠의 오늘을 만든건 그들의 무관심처럼 보였던 지켜봐줌 그게 무한사랑이었다는걸 너키우면서 배운다 사랑하는 딸 배이지 아빤 네가 무지무지 자랑스럽단다 조금만 힘 빼고 살자 우리가 가야할 길은 아직 충분하거든 즐기자구나 각자의 인생 지금처럼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