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은 이땅에서 안경사로 살아간다는것은 힘겨운 싸움이다 서로를 헐뜯던 안경사들이 뭉칠때가온것이다 스스로의 내실을 기해도 모자랄판에 정부까지 거들어서 콘택트렌즈 온라인판매를 수락한다하니 저가로 콘택트렌즈를 판매하던 렌즈전문점들이 줄도산을 불보듯 뻔한일이다. 일선의 안경사들은 스스로 자구책을 마련 대응할것이다.작년 여름 뜨거운 태양과도 싸웠다.이번에 살을 에이는 강추위와 싸워야한다. 내가족의 생계가 대한민국안경사의 존폐까지 내걸고서라도 이제 일어나야할 때가 된것이다. 이번일은 어떻게 마무리가되든 우리는 더이상 지금과 같은 시스템하에서는 내일을 보장할 수없다. 열악한 근무조건하에서 미래를 보장받지 못하는 3D업종으로 전락한 안보건 전문가 안경사가 아닌 스스로 국가공인 국가자격증인 안경사면허를 창고에 처박아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