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2

행복하게 사는 방법

#오늘의 생각 생명의 신비가 살아숨쉬는 마을 죽어가는 구기자 줄기가 병충해에 걸렸는데 가지를 쳐주고, 사랑의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주니 웃는다. 이름모를 꽃줄기 하나 이지만 참 좋다 서로서로 의지하며 살아간다 지산동 밤실마을 43번길에는 꽃들의 웃음소리가 밤낮으로 잊고 살아가는 곳 그곳을 지나치는 이웃들이 서로를 배려해서 만든 작은 벤치에서 도시의 휴식공간을 즐기며 좋아한다. 채리 세이지, 찔래꽃 , 박하, 라벤다 허브잎이 바람에 날려 힐링의 공간으로 입소문이 퍼져나간다. 아름다운 마을공동체가 하나둘씩 늘어가면 떠나간 새들도 돌아오게되고 행복한 나날이 이어질것이다. 누군가의 땀과노력이 만들어가는 밤실마을 공동체. 밤실마을 43번길에는 누구나가 주인이 된다. #thought of the day A villag..

화를 가라 앉게하는 마법

#오늘의 명상법(1) 당신이라는 안정제 우연히 이런 생각을 했다 나를 화나게 하는 일이 생길때 깊게 배로 심호흡(복식호흡)을 3~5회 정도해 보았다 누군가에게 화난일이 생기면 감쪽같이 그마음을 객관화시키는 작업을 하게되고, 상대가 왜 화가 났을지에 대해 생각하게된다. 내가 왜 상대를 화나게했을까를 먼저 생각하게된다. 이것은 마치 마법같은 일이다. 우리의 뇌는 단순 복잡한구조로 되어있어서 스스로 작은 생각의 변화만으로도 행동의 변화를 지시한다. 당신이라는 안정제는 나를 한단계 더 성숙하게 만드는 존재가 된다. 적을 사랑하라고 한다. 적과의 동침을 잘 하는 정치인들을 보면 이런 원리가 먹히는것과 같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오늘도 성숙해진 나를 발견한다. 잠시 돌아보면 별것도 아닌 일때가 많다. 내 자존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