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2

(게실염 투병기 -2탄) 투병일지

1. 01일차 ): -매일하던 조깅취소 무기력증상으로 아무생각없이 핫찜질휴식후 직장출근 (종일 빈혈증상호소,아랫배 묵직한통증과 무기력증상) -자꾸눕고 싶어짐 (오후4시쯤 잠시수면취함,약한미싯거림) 2. 02일차 ): -배꼽오른쪽아래 7시방향 통증으로 종일 누워지냄 ,얼음팩 찜질함 (염증완화효과큼-핫찜질은 위험) 다음날 병원진료 결정 3. 3일차 ): [입원1일차] • 오전 혈압체크 (60/90) -일요일 냉찜질로 통증완화효과 아주컸음 월요일아침 가벼운압박감을 갔고 두암동 은병원 외례병원 도착 -외과(복부초음파후 ~피,소변검사/흉부X-ray/CT촬영~입원결정) -금식처방받음 물도안됨 :충수염(맹장염)이라생각했지만 게실염초기로판명 첫째날보냄 • 저녁혈압체크(90/60-저혈압증세) 4. 04일차 [입원 2일차..

(게실염 투병기 -1탄) 투병전 증상

#게실염 #게실염투병기 #게실염증상 #대장내시경 #급성맹장염 #충수염 #게실염치료식 게실염투병기 1탄 - 나의 투병전 이야기 짧은멈춤속에서 다시 소중해진일상 갑작스런 일상의쉼으로 되돌아온 즐거움 왜 아팠을까? 곰곰히생각해봤다 난너무이기적인사람인데 그렇치않은척하고 살았구나 가족을 위한다며,우리의 미래를 위한다며 현실을 회피하고 억지 웃음짓으며 말이다. 삶 그거 별거 없다는것 이제는 지난번 멈춤때보다 더 강한 잠시멈춤 (금식이틀째)으로 난 알게 됐다. 음식의 소중함도... 지난 시간 속 급격히 달아 올랐던 나의 열정(각종국제 봉사환동 참여등 )은 시간이 지나 그리운 추억의 사진 한장이 되겠지만 왜 현실의 벽을 꼭 넘으려 했는지 ... 내 스스로 컵속의 벼룩처럼 나를 얽거메려했는지.. 다 부질없는 행동임을 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