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배훈

나누면 생기는 일들...

배훈사람 2024. 1. 25. 18:56

#오늘의 생각

나눈다는것에 대하여

지난겨울 일본에서30여년사시다가오신
동네지인분이 노모의간병을 위해 한국으로 가족을 두고 한걸음에 달려와 동네에서 함께살고있다.
굳은일을 마다하시고 마을공동체를위해 함께하시고 계십니다.
불경기속 힘든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사신다는 이야기를듣고 지인들에게
함께 돕자고하자 못입게된 옷들과 책등 여러가지 물품들을 모아서 그를돕기로 했습니다.

크지는않치만 폐지와 옷들(나주와화순에서도 보내주심)을 팔아서 부모님을 돕는일에 도움이될까해서 일을 도모했답니다.
광주라이온스클럽에서도 불우한이웃은 위해 쌀20키로도 기증해주시고 참 세상은 아직 따뜻한 온기로 가득합니다.

혹시 함께 나눔에 동참하실분들은
062-228-3114 (가칭:사랑나눔공동체)로 책이나 의류등을 보내주시면 좋은곳에 나누겠습니다.

이 글이
추위에 떨고있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주위를 한번 돌아볼수있는 시간되셨으면 합니다.
나눔은 또 다른 용기를 만듭니다.

#thought of the day

About sharing

Last winter, after living in Japan for over 30 years, I came back.
A local acquaintance came to Korea to take care of her elderly mother, leaving her family behind, and lives with her in the neighborhood.
He has given up hard work and is working for the village community.
I told my acquaintances that I was doing my best in a difficult environment during the recession.
When he asked us to help him together, we decided to help him by collecting unworn clothes, books, and various other items.

Although it is not big, I tried to help my parents by selling waste paper and clothes (sent from Naju and Hwasun).
The Gwangju Lions Club also donated 20 kg of rice to the less fortunate, and the world is still full of warmth.

If you would like to participate in sharing,
If you send books or clothing to 062-228-3114 (tentative name: Love Sharing Community), we will share them in a good place.

The top of this eagle
Are there any neighbors who are shivering in the cold and need a helping hand?
I hope you take the time to look around.

#사람이사랑입니다 #나눔 #기증 #옷캔    #옵캔 #책기증 #의류기증 #아이사랑안경 #사랑나눔공동체
#사회적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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