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이 나에게 생긴다면

#오늘의 생각

꿈꾸는 세상을 만난다면

확언일기를 쓰기로 하다
그게 무엇일까 우리의 뇌는 어리석고도 현명하게 자신의 행동이나 말에 조종당한다

자신이 스스로에게 나는 잘생겼어 멋있어 나는 300억 부자가 됐어...
예를 든 거임 진짜는 아니지만
벌써 기분이 좋아지려 한다

이렇게 말이나 글을 옮기게 되면 마치 그렇게 된 것으로 착각을 일으켜서 그렇게 된 것처럼 행동하라고 지시한답니다

반드시 300억 부자가 될 것이다(X)
안됩니다. 미래의 일은 모르니까..
난 300억 부자가 됐어 (0)

만약 내가 이렇게 된다면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처럼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 존경받는 인플루언서가 될 수있다.
내게 그런 행운이 온다면 ...
사회적 약자들이 편히 와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자존감이 무너진 이들이 편히 기댈 수 있는, 은둔형 외톨이들이 모여서 놀 수 있는 무급회사를 열어주고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짓고 싶다.

확언해 본다
나는 기부천사도 봉사의 달인도 아니다

단지 나를 사랑하고
내 고향 광주의 아픔을 알기에
그러하고 싶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누군가는 이 세대에서 해주어야 할
숙제였기에 그리 행한것이다.

나는 나를 너무도 사랑하는 이기적인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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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 #꿈 #출간전시회 #꿈꾸는 안경사 #화가배훈